자폐증 치료 실마리 찾았다-- 원인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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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치료 실마리 찾았다-- 원인 유전자 발견

생물과학과 김철희 교수님 인터뷰
https://youtu.be/WCL2FHrkyXI

충남대학교 김철희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신희섭 단장 국제공동연구팀이 자폐증에 관여하는 새로운 신경계 사이토카인 유전자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1997년 오사카 대학 히라노 교수와 신경계 사이토카인 탐색 공동연구를 시작해 2006년 새로운 사이토카인을 발견하고 한국식 이름인 ‘삼돌이’라고 명명했다.

연구팀은 제브라피시, 생쥐에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삼돌이 유전자가 억제된 동물을 2010년 국내 최초로 제작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동물모델, 환자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후속연구를 진행해 삼돌이 유전자가 정신질환, 특히 자폐증 핵심인자임을 규명해냈다.

김철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새로운 신경계 사이토카인의 발견과 함께 유전자가위 기술, 환자 유전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자폐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규명한 것”이라며 “향후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조울증 등 정신질환 신약 개발의 분자 타깃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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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유전자가 Knock out된 제브라피쉬에서의 불안한 감정 행동실험. 물고기의 경우
불안하면 바닥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 보통은 10분이면 다시 돌아다니지만,
삼돌이 유전자가 억제된 동물은 불안상태가 해소되지 않아 계속 바닥에 움츠리고 있다.

관련기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097000017.HTML
http://news.joins.com/article/22334144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201002100038/?did=1825m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10084
http://www.insight.co.kr/news/138025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131010017490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131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131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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