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계획의 수립은 생화학과의 세계적인 우수한 대학들과 현재 한국 소재 유사 학과의 상황 등을 반영하였고 국가, 지역사회, 피교육자가 기초학문 및 응용학문의 분야로서 생화학 교육에서 요구하는 바를 충분히 검토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화학 및 생화학 분야에 적응력이 뛰어난 미래 지향적이며 국제적인 인력의 양성을 위해 가장 적절한 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발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마련하였음
장단기 발전계획을 위해 생화학과의 SWOT(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을 재분석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히 생화학과는 자연과학대학의 유일한 바이오 유관학과로서 2005년도부터 누리사업 유치에 참여 학과로 기여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화학과와 공동으로 BK21 핵심사업팀을 유치하여 생명과학 분야에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연구력 의 확보 및 인력양성에 집중하였음. 2012년도부터 산학협력선도사업 (LINC) 및 그 후속사업 (LINC+)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대덕특구 연구단지에서 요구되는 생명과학 분야의 인력 배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및 바이오관련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NU-CBNU공동연구사업, CNU-정부출연연 공동연구지원사업 등 각종 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여 학과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음.
-
S 강점
- 교수자원 및 연구능력의 상대적 우수성
-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
- 우수한 학부 입학생
- 충남대학교 특성화 교육 분야 바이오의약 주도
-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된 우수한 연구 인프라
-
W 약점
- 바이오관련 산업 기반이 취약에 따른 산학협력 미흡
- 생화학과대학원 진학 학생 수 감소
- 연구비 수주 및 연구 논문 발표 성과
-
O 기회
- BK 사업 참여- 인력 양성 사업
- 대덕 연구단지와 연구 개발 교류
- 대전, 충남의 전략 산업 : 바이오산업과 일치
- 바이오의약 분야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 LINC+사업, ACE 사업
- 대학혁신지원사업
-
T 위협
- 대기업의 취업 기회 감소
- 급변하는 바이오의약 산업 형태와 구조
- 생명과학의 중장기적 투자의 요구를 대변하지 못하는 단시간 성과창출 요구 증가
강점 활용방안
- 교수자원 및 연구능력의 상대적 우수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근 대덕연구단지의 생명과학 분야 정부출연 연구소 및 민간연구소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학연과정의 대학원 과정을 확대하여 학연산 연계 프로그램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
- 교육ㆍ연구 인프라 및 환경의 우월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인프라를 이용한 바이오의약 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
- 전문대학원 진학에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로 우수 학부생을 유치하고 확보함
- 교통의 요충지로 타 지역의 기업체와 연계가 용이하므로 산업별 네트워크 구성을 이용한 정보 교환을 극대화하고 필요한 산학연 클러스트 구축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이오의약 분야의 중추적 역할 수행
- 국민의 질병극복을 위한 생명과학 빅데이터 (Big data) 생성 및 분석을 활용한 맞춤형의학 (Personal Medicine)의 정착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연구 활성화
약점의 극복 방안
-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지역특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졸업생들의 유관 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
- 정부 연구과제 수주 및 논문 연구 성과의 향상을 위해 노력함
- 국가 대형 지원 사업에 학과교수들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속 학생들의 장학금 수혜기회 및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고 수도권 대학으로의 집중화현상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수한 입학생들을 유치함
- 연구부문 활성화를 통한 대학원생 지원 및 연구기반 구축에 힘씀